경제
LG전자, 사업부문 재편 검토
입력 2008-12-12 12:05  | 수정 2008-12-12 15:09
LG전자가 시스템 에어컨 담당부서를 별도의 사업부문으로 독립시키고, 디지털미디어와 디지털디스플레이를 통합하는 등 사업부문 재편을 검토 중입니다.
LG전자는 에어컨 쪽도 가정용보다는 내장형 시스템 에어컨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독립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돼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G전자는 오는 18일이나 19일께 이사회를 열어 조직 개편안을 승인한 뒤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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