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불법 도박' 프로야구 선수 3~4명 곧 소환
입력 2008-12-12 11:41  | 수정 2008-12-12 13:25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불법 인터넷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 16명 가운데 3~4명을 압축해 곧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인터넷 도박을 한 기간과 금액을 기준으로 해 소환 대상자를 선별할 것이며 그 수는 3~4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소환해 조사한 뒤 혐의가 확인되면 상습도박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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