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한 중국 대사 "쌍용차 지원 최선"
입력 2008-12-12 11:13  | 수정 2008-12-12 11:13
청융화 신임 주한 중국대사는 중국 정부가 쌍용자동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 대사는 어제 평택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필요하면 한국정부와 협력해 쌍용차가 발전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 대사는 쌍용차가 중국기업이 한국에 투자한 가장 큰 기업으로 중국정부에서 많은 관심이 있다며 쌍용차는 한-중 양국 경제무역 협력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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