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 총장 "한국, 기후변화대책 더 서둘러야"
입력 2008-12-12 10:03  | 수정 2008-12-12 10:0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한국이 기후변화 대책을 더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폴란드에서 열리는 제14차 유엔기후변화총회에서 한국 정부대표단 수석대표인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만나 남들이 다 하고 난 뒤에 시작하면 따라가는 것으로 밖에 비치지 않으니 때를 맞춰 선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정상급으로 격상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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