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반등…배럴당 39.68달러
입력 2008-12-12 09:59  | 수정 2008-12-12 09:59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이 산유국들의 원유 생산감축 발표에 따라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40달러 오른 39.6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배럴당 4.46달러 급등한 47.98달러로 마감했으며, 런던 석유거래소의 브렌트유 역시 4.99달러 오른 47.39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