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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이규한X서지석X김지훈, `MBC스페셜-워킹맨` 촬영"
입력 2019-10-17 16: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규한, 서지석, 김지훈이 다큐멘터리 '워킹맨'을 촬영 중이다.
MBC 측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규한, 서지석, 김지훈이 '워킹맨'(가제)을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워킹맨'은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이 아닌 다큐멘터리"라고 덧붙였다.
MBC 측은 또 "걸으면서 사람들을 만나는 내용을 담으며 11월 중 'MBC 스페셜'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워킹맨'은 대한민국의 부산부터 속초까지 펼쳐진 해안 도로를 따라 걸으며 시민들과 만나 대화하는 모습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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