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자랜드, `4차산업 교육상품 주말특가전` 실시
입력 2019-10-17 15:45 
[사진 제공 = 전자랜드]

전자랜드는 다음달 3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4차산업 교육상품 주말특가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상현실(VR) 기기와 드론, 3D 프린터, 코딩교구 등을 할인 판매한다.
먼저 19일부터 20일까지 용산전자랜드 신관 4층 407호와 본관 1층 A-101호에서 HTC VIVE의 VR기기와 DJI의 드론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VIVE Cosmos 제품은 체험존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신관 4층 13호에서는 SYMA와 Flytec, ATTOP의 드론을 3만원대 제품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 26일부터 27일과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신관 4층 407호에서는 메이커봇의 '리플리케이터 플러스 3D 프린터'와 크리에이터블의 'D3 교육용 3D 프린터'를 할인 판매한다. 본관 광장층 A-57호에서는 STICK의 3D 프린터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신관 4층 450호에서는 레고 마인드스톰 에듀케이션 EV3 코어세트와 WeDo 2.0 코어세트 등 코딩교구를 할인 판매한다.
조성환 전자랜드 상품그룹장은 "더 풍부한 4차산업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해 쇼핑과 동시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전자랜드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유통강자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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