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씨티은행, 기업고객 대상 `외환 및 수출입 세미나` 개최
입력 2019-10-17 12:59 
[사진제공 :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중구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 강당에서 기업고객의 재무 및 외환 담당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환 및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첫째 날에는 외국환 거래법에 대한 강의가 주로 이루어 졌으며, 1:1 상담데스크를 마련하여 각 기업고객들에게 맞춤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은행 업무의 디지털화 추세에 발맞추어 씨티은행의 기업인터넷뱅킹인 씨티다이렉트(Citidirect) 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고객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객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평소와 다른 지급 거래를 시스템으로 인지할 수 있는 씨티 페이먼트 아웃라이어 디텍션(Citi Payment Outlier Detection)을 고객들에게 소개했다.
둘째 날은 수출입 분쟁 사례와 새롭게 개정된 인코텀즈(Incoterms) 2020 에 대해 인코텀즈 2010 과 비교하여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구매기업의 운전자금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씨티은행의 수출입금융 상품인 구매카드(Supplier Finance)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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