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그리스 반정부 시위 격화
입력 2008-12-12 00:46  | 수정 2008-12-12 09:39
그리스 반정부 시위가 수도 아네테 등 주요 대도시 10여 곳에서 수만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테네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경찰과 충돌했고, 수 시간 동안 시민들의 연좌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아테네에서 경찰서 15곳을 공격하고 도심 주요 간선도로를 차단했으며, 테살로니키에서는 500명의 시위대가 경찰청사를 포위했습니다.
한편, 퇴진 압박을 받는 카라만리스 총리는 유럽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뤼셀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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