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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만삭 D라인 공개 "튼튼이 곧 35주"
입력 2019-10-16 16: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서현진 MBC 전 아나운서의 만삭 근황이 공개됐다.
서현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병원 가는 날. 이제 장거리 운전은 하지 말라고 다들 말리셔서 지하철 3호선 한 시간 넘게 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흰색 셔츠 위에 베이지색 니트를 입은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은 만삭의 D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출산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서현진은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서현진은 "난 가만히 앉아만 있었는데 왜 배가 고프지?? 백석역 벨라시타에서 빠네파스타 흡입했어요"라며 "튼튼이 곧 35주. 임산부 맛있어서 과식하고 늘 후회"라고 덧붙였다.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제 다음달이면 태어나겠다", "만삭인데도 예쁘다", "힘들텐데 고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현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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