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와 장동윤이 신경전을 벌였다.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9회에서는 동동주(김소현)가 차율무(강태오)를 선택했다.
이날 차율무가 동동주와 전녹두(장동윤)의 앞에 말을 두 마리를 끌고 나타났다. 차율무는 기방에 가는 길이니 태워주겠다며 동동주에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전녹두도 동동주에 손을 내밀며 "제가 몸이 더 가벼우니 같이 타기에는 더 나을 것입니다. 자, 따님. 타시죠"라고 말했다.
차율무가 "자, 동주야"라며 재촉하고 전녹두가 "따님? 자 얼른"이라며 서로를 견제하자, 한숨을 쉬던 동동주가 차율무의 손을 잡았다.
이에 전녹두는 뒷자리에서 동동주와 차율무를 보며 질투심을 표했다. 그는 말에서 굴러떨어진 척 연기하고 차율무의 뒷자리를 빼앗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녹두는 말에서 내릴 때도 동동주의 손을 무시하고 차율무의 손을 잡음으로써 복수에 성공했다.
'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와 장동윤이 신경전을 벌였다.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9회에서는 동동주(김소현)가 차율무(강태오)를 선택했다.
이날 차율무가 동동주와 전녹두(장동윤)의 앞에 말을 두 마리를 끌고 나타났다. 차율무는 기방에 가는 길이니 태워주겠다며 동동주에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전녹두도 동동주에 손을 내밀며 "제가 몸이 더 가벼우니 같이 타기에는 더 나을 것입니다. 자, 따님. 타시죠"라고 말했다.
차율무가 "자, 동주야"라며 재촉하고 전녹두가 "따님? 자 얼른"이라며 서로를 견제하자, 한숨을 쉬던 동동주가 차율무의 손을 잡았다.
이에 전녹두는 뒷자리에서 동동주와 차율무를 보며 질투심을 표했다. 그는 말에서 굴러떨어진 척 연기하고 차율무의 뒷자리를 빼앗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녹두는 말에서 내릴 때도 동동주의 손을 무시하고 차율무의 손을 잡음으로써 복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