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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 박지헌 "수익? 일하는 만큼…멤버들 아닌 6남매와 나눠"(`최파타`)
입력 2019-10-15 15: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V.O.S 박지헌이 수익 배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신곡으로 돌아온 다비치 이해리,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헌은 각자 일한만큼 번다면서 이번 앨범 발표하면서 양복을 두벌 샀다. N분의 1로 각자 돈을 냈다"며 "저희는 행사를 갈 때도 기획사가 없으니까 각자 기차타고 가서 렌터카를 이용한다. (멤버들과) 쉐어를 안하니까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저는 6남매와 쉐어를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V.O.S는 지난달 1일 신곡 '다시 만날까 봐'를 발매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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