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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티 임효라, ICN 코리아 그랑프리 입상
입력 2019-10-15 11:02 
레이디티 임효라 사진=투(2NK)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이디티의 멤버 임효라가 ICN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월한 비주얼과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효라는 지난 6일 인천시 중구 네스트호텔 바움홀에서 열린 ‘2019 ICN 코리아 그랑프리(ICN KOREA GRAND PRIX) 핏모델 부문에 출전해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임효라가 출전한 핏모델 부문은 대중성을 겸비한 개성 있는 드레스 패션을 선보이는 종목으로, 그는 화려한 주얼리 장식이 더해진 은색 이브닝드레스와 귀걸이, 하이힐을 매치해 완벽한 보디라인과 매력을 뽐냈다.

그는 지난 2017년도 미스코리아 미스 전북에도 출전했던 만큼, 완벽한 비주얼과 함께 이상적인 신체 비율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


특히 임효라는 이날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ICN 세계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지만, 소속 걸그룹인 레이디티의 활동을 위해 세계대회 출전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지며 아쉬움을 불렀다.

임효라는 ICN 세계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것은 아쉽지만 레이디티의 멤버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효라가 소속된 걸그룹 레이디티는 황인주, 이현주, 안나, 임효라로 구성된 4인조 트로트 걸그룹으로 지난 2014년 ‘땡그랑으로 데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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