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날씨] 서울 아침 최저 8도 등 `쌀쌀`
입력 2019-10-15 09:18 
`쌀쌀한 가을` [사진출처 = 연합뉴스]

오는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동해 앞바다 0.5∼2.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1.0∼3.0m, 동해 1.0∼2.5m로 예보됐다.
남해안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이 높은 기간이므로 만조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