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 아티사리 전 핀란드 대통령이 세계 분쟁지역에서의 평화 중재 노력에 대한 공로로 2008년도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아티사리 전 대통령은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노벨평화상을 받고 상금으로 12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지난 2000년 핀란드 최초의 직선제 대통령에서 물러난 아티사리는 대통령 퇴임 후 유엔 특사로 임명돼 인도네시아 아체 분쟁과 코소보 사태 해결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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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사리 전 대통령은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노벨평화상을 받고 상금으로 12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지난 2000년 핀란드 최초의 직선제 대통령에서 물러난 아티사리는 대통령 퇴임 후 유엔 특사로 임명돼 인도네시아 아체 분쟁과 코소보 사태 해결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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