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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故설리, 빈소 및 발인 모든 장례 절차 비공개”(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10-15 02:01 
故설리 빈소 및 발인 비공개 사진=DB(설리)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사망한 가운데, 유족 측이 장례를 비공개로 진행하길 원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14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설리는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며, 생을 마감했다.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설리 장례 관련 부탁 말씀드립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습니다.

기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협조 부탁드립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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