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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세타자 연속 KKK 잡고 주먹 불끈` [MK포토]
입력 2019-10-14 19:05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SK 선발 김광현이 2회초 세타자 연속 삼진처리 한 후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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