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기웅 측 "구해령 제작PD와 열애설 사실무근…친한 친구사이"
입력 2019-10-14 13:48  | 수정 2020-01-12 14:05

배우 박기웅 측이 '구해령' 제작PD와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박기웅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박기웅이 '신입사관 구해령'의 제작 PD A씨와 4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이라는 게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입니다.

박기웅은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 이후 KBS2 '각시탈', MBC '몬스터', SBS '리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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