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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박스오피스]`조커` 400만 돌파 목전…‘다크나이트’ 넘는다
입력 2019-10-14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조커'가 주말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독주 중이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주말 이틀(12~13일) 동안 58만2천960명을 동원해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384만7천433명.
개봉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시킨 영화는 故 히스레저가 조커로 열연한 ‘다크나이트의 누적 관객수인 417만 명을 오늘(14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위에는 개봉 12일째인 전날 200만을 돌파한 '가장 보통의 연애'가 올랐다. 주말 35만9천623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204만6천848명을 기록했다.
3위와 4위는 같은 기간 각각 13만2천492명과 12만7천937명을 동원한 '퍼펙트맨'과 '제미니 맨'이 차지했다. '퍼펙트맨'은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해 103만3천56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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