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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이기영 살인 증거 내밀자 차갑게 “소설 잘 쓰네”
입력 2019-10-12 22:18 
배가본드 문정희 사진="배가본드" 방송 캡처
‘배가본드 문정희가 이기영과 대화에서 기를 굽히지 않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배가본드에서는 강주철(이기영 분)과 제시카 리(문정희 분)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시카 리는 자신을 조사받게 한 강주철 앞에서 이까지 사진 몇 장으로 날 구속하겠다고?”라고 버럭 했다.

강주철은 사진을 건네며 마이클 오른손에 보라색 보이지? 화약 폭발 때 이산화질소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시카 리는 당연히 권총자살이니깐”이라고 말하며 당황해 하지 않았다. 그러자 강주철은 왼손잡이가 자살하는데 오른손으로 자살을? 마이클 살해당했다”고 언급했다.

제시카 리는 소설 잘 쓰네. 타살이면 이유를 설명해봐. 마이클을 내가 죽였다고? 당신 아직 돌도끼 사용해? 이런 올드한 방식으로 날 잡아넣겠다”고 차갑게 이야기 했다.

그는 이정도 카드로 날 긴급체포 한 거야? 이거 법적 증거로 못 쓸 탠데”라고 말했고, 결국 풀어주라는 명령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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