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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규현, "전역 한달 전 면회 갔다"... 릴레이 면회 비하인드 스토리
입력 2019-10-12 2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슈주 멤버들이 려욱이를 면회 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완전체로 엘범을 낸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멤버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려욱은 최근까지 이특의 번호를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형 멤버들은 리더인 이특에게 자격에 대해 거론하며 그를 놀렸다.
이어 멤버들은 려욱의 면회를 가지 않은 사람들을 추궁했다. 김희철과 이특만이 려욱의 면회를 가지 못했고, 아형 멤버들은 또다시 그를 몰아 세웠다.
려욱 면회 이야기가 한창일 때 규현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메니저 한테 물어보니 한달 남았다고 해서 부랴부랴 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내가 스타트를 끊으니 멤버들이 그제서야 면회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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