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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윤명선, ‘합정역 5번 출구’ 듣고 “‘아모르파티’ 느낌 나”
입력 2019-10-12 19:48 
놀면 뭐하니 윤명선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작곡가 윤명선이 ‘합정역 5번 출구를 듣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유재석이 ‘아모르파티의 작사가 이건우, 트로트 퀸 김연자와 유산슬의 신곡 ‘합정역 5번 출구 작사 작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합정역 5번 출구를 노래 제목으로 선정한 뒤 가사 작업에 돌입했다.

그러나 생각했던 것과 달리 가사의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이건우는 ‘어머나를 작곡했던 윤명선에게 연락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후 세 사람은 전화 통화를 했고, ‘합정역 5번 출구를 듣고 느낀 점을 말하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윤명선은 ‘아모르파티 느낌이 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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