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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유재석, 장난감 소품 보고 "나은이 좋아하겠다" 폭소(`런닝맨`)
입력 2019-10-12 17: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멤버들은 직접 소품을 구해와 진행하는 미션을 펼쳤다. 멤버들은 각자 미션에 유리한 다양한 물건들을 직접 구해왔다.
멤버들의 소품을 살펴보던 중 유재석은 이거 나은이가 좋아하겠다. 2개 달라”며 지석진이 구해온 장난감 소품을 탐내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지석진의 미션 도전이 끝난 후, 유재석은 누구보다 빠르게 뛰어가 딸 나은이를 위한 장난감 소품을 챙겼는데, 이날 촬영이 끝날 때까지 잊지 않고 장난감 소품을 챙겨 평소 예능인 유재석이 아닌 ‘아빠 유재석의 팔불출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방송은 13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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