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모던 패밀리' 백일섭, 사업의 아픔 공개..."떼인 돈만 9억"
입력 2019-10-12 13:45  | 수정 2019-10-12 17:35



MBN 예능 '모던 패밀리'

11일 방송된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서 배우 백일섭이 사업에 실패한 과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사미자, 김관수 부부와 함께 동반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난 백일섭은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하던 도중 과거 사업을 하다 실패한 적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사미자가 먼저 본인의 사업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뱉어내자 백일섭은 자신도 손대는 족족 사업이 실패했다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러면서 "떼인 돈만 계산해도 8~9억 정도 해당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사미자는 "왜이렇게 연예인들은 순진한지 모르겠다"며 자조적인 반응을 했습니다.


이에 백일섭은 아픈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스러운 심경을 연거푸 토로했습니다.

한편 MBN 예능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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