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소규모 하천 54개가 오는 2020년까지 청계천과 같은 테마형 생활 하천으로 바뀌게 됩니다.
서울시는 시내 하천을 자연 하천으로 정비하는 '서울 하천 마스터 플랜'을 내년 말까지 수립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안은 한강과 중랑천 등 규모가 큰 5대 하천을 제외한 54개 하천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며, 복개하천 복원과 마른 하천 없애기, 주변 지역 개발과 연계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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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내 하천을 자연 하천으로 정비하는 '서울 하천 마스터 플랜'을 내년 말까지 수립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안은 한강과 중랑천 등 규모가 큰 5대 하천을 제외한 54개 하천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며, 복개하천 복원과 마른 하천 없애기, 주변 지역 개발과 연계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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