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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저축은행중앙회, 자영업컨설팅 지원 맞손
입력 2019-10-10 16:30 
10일 서울 종로 프레스센터 서민금융진흥원 임원회의실에서 열린 자영업 컨설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후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왼쪽)과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 = 저축은행중앙회]

서민금융진흥원과 저축은행중앙회가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자영업 컨설팅 지원에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0일 서울 종로 프레스센터 서민금융진흥원 임원회의실에서 자영업 컨설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자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 이용자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은 자영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컨설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에 필요한 물품 등을 매칭 지원한다. 양 기관은 또 향후 지원대상과 규모를 확대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공공분야와 민간의 협업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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