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16일까지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국내산 냉장 삼겹살, 목살을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소비침체로 어려움에 빠진 국내 양돈농가를 돕고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이마트가 나섰다.
할인 가격은 냉장 삼겹살과 목살 각각 기존 가격보다 15% 가량 저렴한 100g당 1680원이다.
행사를 위해 준비한 물량은 삼겹살 120t, 목살 40t으로 삼겹살 기준 평시 4주간 판매할 물량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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