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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 `치킨 먹기 대회` 2라운드 만에 탈락… `치믈리에` 굴욕
입력 2019-10-09 2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살림남2' 최민환이 치킨 먹기 대회에서 참패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이 먹기 대회에 참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율희, 짱이와 함께 동물원 나들이를 하다 먹기 대회에 참가했다. 3분 안에 빅 사이즈 닭다리 하나를 남김없이 먹는 것이 1라운드였다.
이에 최민환은 손을 들고 자신있게 나섰지만, 2라운드만에 "와 진짜 못 먹겠다"라며 백기를 들었다.

결국 최민환이 가장 먼저 탈락했다. 최민환은 무대에서 내려오기 전 율희에게 "최근에 육아도 그렇고 이런 저런 핑계로 외출을 잘 못했는데 앞으로 추억 많이 만들려고 노력할게. 사랑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최양락은 "꼴찌한 주제에 할 말은 다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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