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살림남2` 팽현숙, "이런 촌놈이 있나" 무시→최양락, "아 더러워서"
입력 2019-10-09 2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살림남2' 팽현숙이 최양락을 무시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서는 최양락과 팽현숙의 케미가 웃음을 안겼다.
이날 최민환-율희 가족이 동물원 나들이를 떠났다. 이를 보던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당신은 어렸을 때 동물원 가봤어?"라고 물었다.
최양락이 "커서나 가봤지"라고 답하자, 팽현숙은 "아휴 이런 촌놈이 있나"라며 혀를 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청룡열차 타봤어?"라고 물었다. 최양락이 "다 커서 타봤지"라고 답하자, 팽현숙은 "아 서른살 때?"라고 되물으며 무시했다. 그러자 최양락은 "아 더러워서"라고 신경질내 웃음을 더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