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프라이머리 측 “모델 남보라와 오늘(9일) 결혼”(공식)
입력 2019-10-09 17: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36·본명 최동훈)가 모델 남보라(34)와 결혼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프라이머리와 남보라가 오늘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결혼식 축가는 다이나믹듀오 개코, 정기고, 샘김, 에스나가 불렀고, 사회는 래퍼 얀키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라이머리는 2006년 프라이머리 스쿨 1집 앨범 ‘Step Under The Metro로 데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남보라는 다수의 패션쇼와 매거진 화보에서 모델로 활동해왔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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