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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웅 `삼구 삼진에 아쉬움 가득` [MK포토]
입력 2019-10-09 15:0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KBO 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삼구 삼진을 당한 LG 이천웅이 아쉬운 표정속에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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