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위, 전통시장 소상인 지원대책 마련
입력 2008-12-09 11:09  | 수정 2008-12-09 13:57
시중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이 힘들었던 전통시장 소상인들이 낮은 금리로 긴급한 생업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금융위원회와 서울시는 전통시장 소상인을 위한 소액대출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소액서민금융재단이 서울시 25개 전통시장 상인회에 총 10억원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번 조치로 소상인들은 점포당 연 4.5% 금리로 최대 3백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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