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유비, 트롯여신과 친근한 가수 사이 ‘반전으로 대중 사로잡다’
입력 2019-10-09 10:35 
하유비 사진=하유비 공식 SNS 채널
가수 하유비가 무대 외에 예능 출연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하유비는 현재 ‘평생 내 편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내일은-미스트롯 출연 당시 아이돌 같은 비주얼로 한번, 넘치는 끼와 감성으로 또 한 번 시청자를 사로잡은 만큼 하유비는 매번 성장하는 모습을 자랑, ‘워너비 맘에 등극하기도 했다. 관심에 힘입어 TOP 12에도 이름을 올렸고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도 가까이에서 만났다.

그 후 하유비는 싱글 ‘평생 내 편을 발매, 본격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신나는 리듬은 기본, 시시각각 달라지는 다양한 표정과 포인트 안무 등은 하유비가 선사하는 ‘흥 잔치를 강조했다.


무대 위 ‘트롯여신을 입증한 하유비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와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선 또 다른 반전을 안겼다. ‘평생 내 편으로 포문을 여는 가하면, 패널들의 사연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거나 자신의 경험담을 대방출하며 소통하고 공유하는 게스트로 존재감도 발휘했다.

특히 ‘동치미에선 ‘눈칫밥 좀 그만 먹고 싶다는 주제에 맞춰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사연을 공개, 방송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도 오르며 다시금 인기를 증명해보였다.

이에 하유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 열심히 하는 유비되겠습니다”라며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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