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늘도 위위` 남지우 "동물과 연기 처음, 무섭기도"
입력 2019-10-07 18:01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오늘도 위위 남지우와 고양이와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늘도 위위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범준 감독과 배우 선우선 남지우가 참석했다.
남지오는 동물들과 연기를 해보는 게 처음이라서 무서워하기도 했다. 촬영 몇달 전부터 선우선 선배를 찾아가 고양이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한 아이, 한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취향이 다르더라. 해변가에서 쓰다듬어주는 장면도 특이하지 않나. 그 아이는 손가락으로 쓰다듬어주면 좋아하더라. 그게 인상 깊더라”고 덧붙였다.
‘오늘도 위위는 어느 날 갑자기 심장 떨리는 여행을 떠나게 된 열두 냥이와 엄마 선우선의 두근두근 첫 세상 여행기를 담은 피크닉 무비다. 17일 개봉.

skyb184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