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간편송금서비스를 운영하는 '토스'가 SC제일은행과 손잡고 '제3 인터넷은행'을 향한 재도전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당국이 최근 진행한 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인가를 위한 사전 컨설팅에는 3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10일부터 시작되는 예비인가 작업도 순항이 예상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SC제일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3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10~15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토스는 이번이 인터넷전문은행 두 번째 도전이다.
[최승진 기자 / 정주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당국이 최근 진행한 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인가를 위한 사전 컨설팅에는 3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10일부터 시작되는 예비인가 작업도 순항이 예상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SC제일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3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10~15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토스는 이번이 인터넷전문은행 두 번째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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