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티모시 샬라메가 부산에 떴다.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국에 도착한 티모시 샬라메의 모습이 담겨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엘리베이터에서 셀카를 찍고, 태극기 이모티콘을 함께 게재했다. 통닭집 상자를 찍어 올리기도 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편안한 옷차림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6일 부산에 있는 한 통닭집을 찾아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티모시 샬라메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첫 내한했다.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더 킹:헨리 5세가 부산 영화제에 공식초청됐다. 티모시 샬라메는 ‘더 킹:헨리 5세에서 젊은 왕 힐로 열연했다.
‘더 킹: 헨리 5세는 자유롭게 살아가던 왕자 할이 왕좌에 올라 전쟁으로 혼란에 빠진 영국의 운명을 짊어지며 위대한 왕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티모시 샬라메는 데이빗 미코드 감독, 배우 조엘 에저튼과 함께 8일부터 부산영화제 기자회견, 레드카펫, 무대인사 등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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