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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엔딩 요정 신봉선, "난 한번도 못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다`
입력 2019-10-05 23: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신봉선의 자신감이 치솟았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동균과 유재환, 신봉선이 게스트로 나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참견인들은 외모에 물이 오른 신봉선을 극찬했다. 신봉선은 "내가 음악방송 엔딩요정이 됐다"며 외모에 대한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양세형은 "자신감이 오르니 더 예뻐지는 것 같다"며 그녀의 외모를 인정했다. 이에 신봉선은 "난 한번도 못생겼다고 생각한 적이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지난 번 공항에서의 모습도 괜찮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신봉선이 그렇다고 하자 양세형은 "아.."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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