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신성록 눈 마주치고 “내 남편 죽었어요”(배가본드)

‘배가본드 강경헌이 신성록을 눈을 마주치고 남편이 죽었다고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기태웅(신성록 분)이 오상미(강경헌 분)을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태웅은 오상미에 그쪽 입장 이해한다. 돈 때문이라도 김우기를 지켜줘야 하니까”라며 운을 뗐다.

그러자 오상미는 내 남편 죽었다. 죽었다고요”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때 강주철(이기영 분) 국장이 조사를 끝마치라고 했으나 기태웅은 반발했다.

기태웅은 조사 시간 안 끝났다. 제가 책임지고 밝혀내겠다”라고까지 했지만 강주철 국장의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기태웅은 진실을 밝혀내지 못해 분노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