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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조준호 “밤바다낚시 중 상어 발견, 내 기운에 눌려 도망가”
입력 2019-10-05 21:39 
‘정글의 법칙’ 조준호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조준호가 상어를 봤다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출연진들이 밤 바다사냥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물고기를 잡기 위해 나섰던 조준호가 상어를 봤다”라며 물 속에서 나왔다.

이에 김병현, 노우진은 믿지 않으며 탄식했다. 그러자 조준호는 얼마나 놀랐는지 아나 진짜 상어였다. 등지느러미는 봤다”며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어 조준호는 잡으려고 했는데 날 보고 도망갔다. 진짜로 상어 있다”라고 계속 상어를 봤다는 말을 반복했다.

그는 솔직히 한 이만했다”라며 팔로 크기를 표현하면서 이빨도 있었다. 저도 안 물고 도망가더라. 기운에 눌린 것 같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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