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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부작용 “아이마스크 오래 착용해 눈두덩이까지 부어올라”
입력 2019-10-05 20:44 
김성령 부작용 사진=김성령 SNS
배우 김성령이 아이마스크 부작용을 호소했다.

5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뭐람 #eyemask 붙이고 5시간 잠듬(원래는 15~30분이라 쓰여있음) 그래도 이정도 일 줄이야”이라며 아이마스크 부작용을 언급했다.

이어 ‘어젯밤엔 눈두덩이까지 부어서 괴물 같았음. 아침에 병원 가서 주사맞고 약 바르고 약 먹고 이정도로 돌아옴이라며 피부가 진정됐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얼굴이 붉게 부어오른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미저리 첫 울산공연, 물론 작품이 중요하지만 그래도...좋은 모습 못 보여드려 송구합니다”라며 관객들에게 사과했다.

아울러 김성령은 ‘마스크부작용 ‘시간엄수 ‘처음 써 본 선물 받았..기억안남 ‘나만 이상한가 ‘세상 예민 ‘자다가 밀려서 광대에 나이키 ‘아놔 ‘아직도 시차 적응 못하고 있음 ‘하지만 오늘 울산 미저리 3시공연 잘하고 올라갈게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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