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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육중완밴드, 구구단 나영X베리베리 제치고 연승 이어가
입력 2019-10-05 19: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육중완밴드가 연승을 이어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남녀노소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전설 코요태 편으로 꾸며졌다.
세 번째 무대를 맡은 육중완밴드는 코요태의 '순정'을 선택했다. 육중완밴드는 뉴트로 감성이 물씬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유성은은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가 생각났다"며 "'나 어떡해' 노래도 생각났다"고 말했다. 육중완밴드가 398표를 얻으며 첫 승을 거뒀다.
네 번째 무대를 장식한 구구단 나영과 베리베리는 코요태의 'Passion'을 선곡했다. 나영과 베리베리는 흥과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 아이들 소연은 "아이돌 그룹이 뭉치다 보니 볼 거리가 많았던 무대였다"고 말했다. 육중완밴드가 398표를 유지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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