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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희열, "스케치북에서 메드클라운과 마미손 대기실 두개였다"
입력 2019-10-05 1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마미손과 매드클라운 논란은 끝나지 않았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드럼 비트로 시작된 음악의 향연, '유플래쉬'가 방송됐다.
유재석의 드럼비트에서 시작된 음악은 유희열의 키보드, 다이나믹 듀오와 리듬파워를 거쳐 크러쉬에게 도착했다. 크러쉬는 음악을 듣다 다듀와 리듬파워 외의 목소리를 듣고 당황했다.
크러쉬에게 도착하기 전 음악이 잠시 머무른 곳은 마미손의 작업실이었다. 마미손은 능청스럽게 유재석을 보고 "오늘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말해 그를 당황시켰다.
마미손의 연기에 유희열은 스케치북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당시 마미손과 매드클라운이 함께 출연했다"며 "그런데 대기실이 두개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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