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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연인 남연우, 감독의 아우라 느껴져 너무 멋있어” [M+BIFF현장]
입력 2019-10-05 14:21 
‘초미의 관심사’ 치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초미의 관심사 치타가 남연우 감독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는 ‘초미의 관심사의 남연우 감독, 치타, 크리스 브라운이 참석했다.

이날 남연우 감독은 치타 씨를 보고 ‘연기를 이렇게 잘했어? 싶었다”라며 치타의 연기를 칭찬했다.

이어 치타는 저는 항상 배우 혹은 남자친구로만 보다가 작품을 하면서 감독의 예민함과 아우라가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까이 못가겠더라. 저렇게 멋있었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초미의 관심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오픈 시네마에 초청됐다.

부산 우동=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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