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민갑부` 연 매출 27억원 한우 식당…비결이 뭐길래?
입력 2019-10-05 11:03 
[사진 출처 = 채널A 서민갑부 캡처]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서민갑부 한우'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채널A '서민갑부'에는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면에 위치한 '성화축산'이 소개됐다.
이 가게는 등심을 100g에 약 9000원, 갈빗살은 약 1만1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점심 인기 메뉴인 한우국밥은 단돈 6000원에 판매되고 있어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 가게가 한우를 저렴하게 취급할 수 있는 비결은 등급이 높은 소를 직접 사서 기르는 것이었다. 이 때문에 질과 가격을 모두 잡아 손님들에게 합리적으로 제공할 수 있었다.

또 연기가 나지 않는 고기 판을 개발하고 특허까지 제출해 놀라움을 더했다.
성화축산의 연 매출은 무려 27억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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