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3’ 박정현, ‘아베 마리아’로 감동 선사

‘비긴 어게인3 박정현이 ‘아베 마리아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비긴 어게인3에서는 박정현, 하림, 헨리, 김필, 임헌일이 버스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현은 슈베르트의 가곡 ‘아베 마리아를 선곡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래를 부르기 전 그는 긴장된 모습이 여력했지만 무대가 시작된 후에는 완벽한 가창을 선보였다.

앞서 그는 아베마리아는 나도 들을 때마다 눈물 나는 노래다. 이 노래를 클래식 역사가 깊은 이탈리아에서 부르고 싶었다”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그의 무대가 끝난 후 사람들은 박수와 함께 환호를 질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