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고성 발전소 건설 현장서 40대 근로자 숨져
입력 2019-10-05 09:3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 4일 오후 6시쯤 경남 고성군 하이면의 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40대 직원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었던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밀폐된 공간에서 홀로 작업 중이었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안전관리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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