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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호, 오늘(5일) 결혼…예비신부는 6살 연하 비연예인 [M+이슈]
입력 2019-10-05 09:07 
태항호 결혼 사진=미스틱 스토리
배우 태항호가 오늘(5일) 결혼한다.

태항호는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하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태항호와 그의 예비신부는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그의 예비 신부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앞서 태항호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태항호는 프로포즈에 대해 도쿄 디즈니랜드 신데렐라 궁전 앞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이런 궁궐 같은 집에서 살게는 못해주겠지만 신데렐라처럼 살게 해주겠다고 했다. 또 ‘우리 사랑은 늙지 않고 이대로 영원했으면 한다라는 말도 전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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