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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월클볼 획득을 위한 뉴욕 첫 미션 스타트
입력 2019-10-04 23:45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Mnet 예능 ‘월드클래스에서 연습생들은 뉴욕에서 첫 미션을 시작했다.
4일 첫방송된 Mnet 예능 ‘월드클래스에서는 빨강, 노랑, 초록, 파랑팀, 총 네 팀으로 나눠 미션 수행에 나섰다.
첫 미션으로 사진 속 월클볼을 찾으라는 미션을 받은 각 팀들은 사진 속 장소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뉴욕의 대표 도시공원인 센트럴 파트에 먼저 도착한 빨강팀은 넓고 넓은 센트럴파크 안에서 헤맸다.
재비게이션으로 불리는 재윤은 길을 찾지 못해 어리둥절하는 멤버들을 데리고 성큼성큼 월클볼이 있는 곳을 찾으러 다녔다. 둘러다니던 중 물 냄새를 맡은 멤버들은 결국 사진 속 호수를 찾아냈고, 핫도그를 파는 수상한 가게에서 월클볼을 발견했다.

수상한 핫도그집 주인은 제비뽑기를 통해 한 명이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부르는 동안 나머지 멤버들이 만보기를 채우는 미션을 수행했다.
빨강팀이 만보기를 흔들동안 초록팀은 타임스퀘어에서 수상한 버스커를 만나게 됐다. 캐릭터 코스튬을 입은 플레이어가 추는 춤을 보고 K-pop 노래를 맞추는 미션을 수행했다. 코스튬 플레이어가 주는 청하의 ‘벌써 12시를 보고 리키가 한눈에 맞춰서 미션을 클리어했다. 이어서 정답을 족족 맞춰 월클볼을 획득했다.
그동안 파랑팀은 브룩클린 브릿지에서 외국인이 부르는 K-POP 노래를 듣고 월클볼을 받는 미션을 받았다. 흥이 오른 외국인의 노래를 듣고 무사히 정답을 맞춰 월클볼을 획득했다.
핀치에 도착한 노랑팀은 맹구아가 서빙한 음식의 순서를 맞춰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4차 시도까지 시도한 노랑팀은 댄스로 힌트를 얻어 우여곡절 끝에 월클볼을 얻을 수 있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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