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일원에서 공급 중인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1순위(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182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137건이 접수되며 평균 6.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12.9대 1)은 전용 84㎡B에서 나왔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부산의 최대 번화가인 서면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대단지인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주택전시관 내방객 대부분이 상담을 받으며 내 집 마련에 대한 의지가 높았기 때문에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4일, 계약은 28~30일 모델하우스(부산시 동구 범일동 117-4)에서 실시한다. 오피스텔은 8일과 10일 각각 당첨자 발표와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한편, 부산진구는 지난해 12월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짧으며, 대출규제와 청약 1순위 자격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1순위(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182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137건이 접수되며 평균 6.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12.9대 1)은 전용 84㎡B에서 나왔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부산의 최대 번화가인 서면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대단지인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주택전시관 내방객 대부분이 상담을 받으며 내 집 마련에 대한 의지가 높았기 때문에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4일, 계약은 28~30일 모델하우스(부산시 동구 범일동 117-4)에서 실시한다. 오피스텔은 8일과 10일 각각 당첨자 발표와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한편, 부산진구는 지난해 12월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짧으며, 대출규제와 청약 1순위 자격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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