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0월 4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9-10-04 20:29  | 수정 2019-10-04 21:10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손바닥만한 바다거북 옆으로 작고 날카로운 플라스틱 조각들이 놓여 있죠.

최근 캘리포니아 남부 해변에 떠밀려온 새끼 바다거북의 배 속에서 나온 겁니다.
무려 104개나 됐죠.

이제는 인간이 플라스틱으로 괴로움을 당할 차례라는 말이 점차 와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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